룩셈부르크 공녀 엘리자베트 (1922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룩셈부르크 공녀 엘리자베트는 1922년 12월 22일에 태어나 2011년 11월 22일에 사망한 룩셈부르크의 공녀이다. 샤를로트 대공녀와 펠릭스 공자의 딸로,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가족과 함께 포르투갈과 미국으로 피신했으며, 1956년 호엔베르크 공작 프란츠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 1977년 남편 사후 룩셈부르크로 돌아와 오빠 장 대공과 함께 피쉬바흐 성에서 지내다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호헨베르크가 - 코노피슈테성
코노피슈테성은 1280년대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1725년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된 체코의 역사적인 성으로,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관저로 사용했으며 현재는 국립 박물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 호헨베르크가 - 조피 폰 호헨베르크 여후작
오스트리아 대공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부인이자 보헤미아 귀족 출신인 조피 폰 호헨베르크 여후작은 1914년 사라예보 사건으로 남편과 함께 암살당해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되었고, 이후 재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나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가족들의 고난과 아들의 죽음을 겪었다. - 룩셈부르크의 공녀 - 룩셈부르크 공녀 엘리자베트 (1901년)
룩셈부르크 공녀 엘리자베트(1901년)는 룩셈부르크 대공 기욤 4세와 마리아 안 드 포르투갈의 딸로 태어나 루트비히 필리프 폰 투른 운트 탁시스와 결혼하여 자녀를 두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아들을 잃고 49세에 사망하였다. - 룩셈부르크의 공녀 - 룩셈부르크 공녀 소피
룩셈부르크 공녀 소피는 기욤 4세와 마리아 안의 막내딸로, 작센 공작과의 결혼을 통해 룩셈부르크와 작센 가문의 유대를 강화했으며, 39세에 폐렴으로 사망했다. - 나사우바일부르크가 - 샤를로트 (룩셈부르크)
샤를로트는 룩셈부르크 대공 빌헬름 4세의 딸로, 언니의 퇴위 후 대공이 되어 국민투표를 통해 군주제를 확립하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망명 생활을 거쳐 국제 무대에서 룩셈부르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아들에게 양위했다. - 나사우바일부르크가 - 아돌프 (룩셈부르크)
아돌프 폰 나사우는 나사우 공국의 공작이었으며, 1890년부터 1905년까지 룩셈부르크의 대공으로, 나사우 가문 협약에 따라 룩셈부르크 대공위를 계승하였다.
| 룩셈부르크 공녀 엘리자베트 (1922년) | |
|---|---|
| 기본 정보 | |
 | |
| 작위 | 호엔베르크 여공작 |
| 본명 | 엘리자베트 힐다 지타 마리 안나 안토니아 프리데리케 빌헬미네 루이제 |
| 출생일 | 1922년 12월 22일 |
| 출생지 | 룩셈부르크, 베르크 성 |
| 사망일 | 2011년 11월 22일 |
| 사망지 | 룩셈부르크, 피슈바흐 성 |
| 매장지 | 아르스테텐 성, 오스트리아 |
| 국적 | 룩셈부르크 |
| 가문 | |
| 왕가 | 나사우-바일부르크 가문 |
| 부모 | 펠릭스 드 부르봉-파르마, 샤를로트, 룩셈부르크 여대공 |
| 혼인 | |
| 배우자 | 프란츠 호엔베르크 공작 (1956년 결혼, 1977년 사별) |
| 자녀 | 아니타 공주 조피 공주 |
| 이름 | |
| 프랑스어 | Élisabeth de Luxembourg |
| 룩셈부르크어 | Élisabeth vu Lëtzebuerg |
| 전체 이름 (프랑스어) | Elisabeth Hilda Zita Marie Anna Antonia Friederike Wilhelmine Luise |
2. 생애
룩셈부르크의 샤를로트 대공녀와 펠릭스 공자 사이에서 둘째이자 첫 딸로 태어났다.[2]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침공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피난 생활을 경험했으며, 전쟁 후 룩셈부르크로 돌아왔다. 1956년 프란츠 폰 호엔베르크 공작과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 1977년 남편과 사별한 후 고국으로 돌아와 생활하다가 2011년 피쉬바흐 성에서 사망했다.[7]
2. 1. 유년 시절
룩셈부르크 공녀 엘리자베트는 1922년 12월 22일 베르그 성에서 룩셈부르크 대공국의 샤를로트 대공녀와 펠릭스 공자 사이에서 둘째이자 첫 딸로 태어났다.[2] 그녀의 탄생을 기념하여 룩셈부르크는 다음 해 기념 우표를 발행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미니어처 시트였다.[3]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0년 5월 10일, 독일의 침공을 받자 룩셈부르크 대공가는 나라를 떠나 피난길에 올랐다. 포르투갈 영사 아리스티데스 드 소자 멘데스로부터 통과 비자를 받아 1940년 6월 포르투갈로 향했으며, 같은 해 6월 23일 빌라르 포르모소에 도착했다. 코임브라와 리스본을 거쳐 가족은 처음에 카스카이스에 있는 카사 데 산타 마리아에 머물렀는데, 이곳은 당시 포르투갈 주재 룩셈부르크 명예 영사였던 마누엘 에스피리투 산토의 소유였다. 7월에는 몬테 에스토릴로 이사하여 샬레 포세르 데 안드라데에서 지냈다. 1940년 7월 10일, 엘리자베트 공녀는 아버지 펠릭스 공자와 남매들인 장 상속 공, 마리 아델라이드 공녀, 마리 가브리엘 공녀, 샤를 공자, 알릭스 드 린 공녀, 그리고 유모 쥐스틴 레이나르, 운전사 외젠 니클루와 그의 아내 조제핀과 함께 뉴욕으로 가는 ''S.S. 트렌턴'' 호에 탑승했다.[4][5]
펠릭스 공자와 자녀들이 미국으로 향하는 동안, 샤를로트 대공녀는 런던으로 갔다. 당시 미국의 중립을 존중해야 했기 때문에 룩셈부르크 대공가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정착했다. 엘리자베트 공녀는 아버지와 오빠 장과 함께 1942년에 런던으로 이주했다. 그녀는 여동생 마리 아델라이드 공녀와 함께 영국 로햄프턴에 있는 월딩엄 학교와 캐나다 퀘벡 시 근처의 Collège Jésus-Marie de Sillery에 다녔다.[6] 전쟁이 끝난 후, 룩셈부르크 대공가는 대공국으로 돌아왔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0년 5월 10일, 독일의 침공에 직면한 룩셈부르크 대공가는 포르투갈 영사 아리스티데스 드 소자 멘데스로부터 통과 비자를 받아 1940년 6월 포르투갈로 피신하기 위해 나라를 떠났다. 그들은 1940년 6월 23일 빌라르 포르모소에 도착했으며, 코임브라와 리스본을 거쳐 카스카이스와 몬테 에스토릴에 머물렀다. 1940년 7월 10일, 엘리자베트 공녀는 아버지 펠릭스 공자, 남매들인 장 상속 공, 마리 아델라이드 공녀, 마리 가브리엘 공녀, 샤를 공자, 알릭스 드 린 공녀, 그리고 수행원들과 함께 뉴욕으로 향하는 ''S.S. 트렌턴'' 호에 탑승했다.[4][5]펠릭스 공자와 그의 자녀들이 미국으로 가는 동안, 어머니 샤를로트 대공녀는 런던으로 향했다. 당시 미국의 중립 정책을 고려하여, 룩셈부르크 대공가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정착했다. 엘리자베트 공녀는 아버지와 오빠 장과 함께 1942년 런던으로 이주했다. 그녀는 여동생 마리 아델라이드 공녀와 함께 영국 로햄프턴에 있는 월딩엄 학교와 캐나다 퀘벡 시티 근처의 Collège Jésus-Marie de Sillery에서 학업을 이어갔다.[6] 전쟁이 끝난 후, 룩셈부르크 대공가는 대공국으로 돌아왔다.
2. 3. 결혼과 가족
1956년 5월 9일, 엘리자베트 공녀는 룩셈부르크에서 호엔베르크 공작 프란츠 (1927–1977)와 결혼했다.[2] 프란츠 공작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였으며, 1914년 암살 사건으로 제1차 세계 대전 발발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오스트리아 대공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손자였다.[2]부부는 두 딸, 아니타와 조피를 두었으며, 이들을 통해 7명의 손주와 7명의 증손주를 보았다.[2]
| 자녀 | 생년 | 배우자 | 비고 |
|---|---|---|---|
| 안나 "아니타" 샤를로테 막시밀리아나 오이페미아 마리아 헬레나 | 1958년 | 1. 로메 드 라 포에즈, 아람부르 백작 (1978년 결혼, 1998년 이혼) 2. 안드레아스 폰 발데아우, 발데아우 백작 (2005년 재혼) | |
| 조피 펠리치타스 엘리자베트 보나 마리아 안토니아 | 1960년 | 장-루이 드 포테스타 (1983년 결혼) | Jean-Louis Marie René Ghislain de Potestafra |
2. 4. 남편 사후와 죽음
엘리자베트 공주는 1977년 남편이 사망한 후 룩셈부르크로 돌아왔다. 1983년에는 아르테텐 성을 상속받았고, 같은 해에 맏딸인 아니타 드 라 포에제 다람부르에게 성을 양도했다. 1985년 어머니 샤를로트 대공녀가 사망하자 피쉬바흐 성 근처의 바서하프로 이사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룩셈부르크 공식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말년에는 오빠인 장 대공과 함께 피쉬바흐 성에서 거주했다.
2010년 뇌졸중을 앓았으며, 2011년 11월 22일 피쉬바흐 성에서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7] 유해는 화장되어 아르테텐 성의 묘실에 남편 곁에 안장되었다.
3. 가족 관계
룩셈부르크 대공 샤를로트와 그의 남편이자 파르마 공작 로베르토 1세의 아들인 펠릭스 드 부르봉파르마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이자 장녀로, 베르그 성, 콜마르-베르그에서 태어났다. 오빠는 장 대공이다.
1956년 5월 9일 룩셈부르크 시에서 호엔베르크 공작가의 상속자 프란츠 페르디난트와 결혼했다. 남편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였던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 에스테 대공의 적손이었다.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었다.
| 이름 | 생년 | 배우자 및 비고 |
|---|---|---|
| 안나 "아니타" 샤를로테 막시밀리아나 오이페미아 마리아 헬레나 | 1958년 | 1978년 아람부르 백작 로메 드 라 포에즈와 결혼 (1998년 이혼) 2005년 발데아우 백작 안드레아스와 재혼 |
| 조피 펠리치타스 엘리자베트 보나 마리아 안토니아 | 1960년 | 1983년 장-루이 드 포테스타 (Jean-Louis Marie René Ghislain de Potesta)와 결혼 |
남편 사후 룩셈부르크로 돌아와, 2011년 11월 22일 오빠 장과 함께 살던 피쉬바흐 성에서 사망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Place of burial
http://trondni.blogs[...]
[2]
서적
La Descendance de Marie-Therese de Habsburg
ICC, Paris
1996
[3]
웹사이트
Refreshercourse
http://www.linns.com[...]
[4]
뉴스
A fuga da família grã-ducal
https://www.wort.lu/[...]
2019
[5]
문서
Exiles Memorial Center
[6]
간행물
Les Bourbon-Parme dans les institutions d’enseignement du Québec
https://www.erudit.o[...]
[7]
뉴스
Princess Elisabeth, The Dowager Duchess of Hohenberg, dies
http://www.examiner.[...]
Examiner
2011-11-2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